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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미국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공식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기준 금리 인상폭은 시장 전망치와 부합한다. 이로써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0%를 기록,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최대 2%대로 유지하는 장기 목표를 견지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기준금리 25bp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친리플 변호사 “커스토디아 소송, 리플 사건 만큼 중요” 친리플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암호화폐 은행 커스토디아(Custodia)의 마스터 계좌 발급 관련 미국 연방준비은행(연준)과의 소송과 관련 “이 사건은 리플 사건 만큼 중요한 사건이다... 2023. 7. 28.
"코인 투자,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리플에 더 큰 관심… 증권성 리스크 완화된 영향으로?" 비트코인에 대한 투자보다 이더리움과 리플에 더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리플의 상승세에 따라 투자자들은 오랫동안 불안 요소로 여겨져 왔던 '증권성 리스크'를 더욱 완화하고자 합니다. 지난 한 주간, 비트코인 투자 상품에서는 1300만 달러(166억원)가 유출되었습니다. 이는 최근 5주간 유입된 자금을 초과하는 수치입니다. 이로 인해 비트코인의 강세가 뒤집힌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더리움과 리플 투자 상품에는 총 920만 달러(117억원)가 유입되었습니다. 이 중 이더리움 상품에는 660만 달러(84억원)가 투자되었으며, 리플 상품에는 260만 달러(33억원)가 투자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최근 리플의 가격 상승과 관련이 있습니다. 리플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 2023. 7. 27.
미국 정부, 파산한 은행 예금자 보호 약속에도 암호화폐 상승세 미국 정부, 파산한 은행 예금자 보호 약속에도 암호화폐 상승세 미국 정부가 파산한 실리콘 밸리 은행과 서명 은행의 예금자를 보호하기 위한 약속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최근 하루 동안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4% 증가하여 1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3월 9일부터 10일까지 암호화폐 시장은 급격한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비트코인은 20,000달러로 하락하고, 이더리움은 약 1,430달러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미국의 세 대 은행인 실리콘 밸리 은행, 시그니쳐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의 파산과 미국 금융 부문 주식의 폭락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러나 3월 1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실리콘 밸리 은행 예금주들(보험이 있든 없든)이 .. 2023. 7. 26.
펀드스트랫 "비트코인, 내년 4월 전에 18만달러까지 오를 것"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4월로 예정된 반감기 전까지 코인 당 18만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션 페럴 디지털자산 전략 헤드는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되면 비트코인에 대한 일일 수요가 1억달러 늘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수요는 하루 평균 2천500만달러, 하루평균 채굴액은 약 2천500만달러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된다. 만일 비트코인 ETF가 출시되면 수요가 공급을 웃돌게 되며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릴 것이란 게 그의 생각이다. 페럴 헤드는 75%의 확률로 조만간 많은 자산운용사에서 비트코인 ETF를 출시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블랙록과 피델리티는 이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2023. 7. 25.
친리플 변호사 “SEC-리플 판결 관련 항소심 가도 후퇴아니다 ” 친리플 변호사 “SEC-리플 판결 관련 항소심 가도 후퇴아니다 ”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 사건을 항소해도 후퇴가 아니다”고 전했다. 디튼은 “항소심을 가도 2년이 소요되는데, 그 항소심의 결정이 나올때까지는 토레스 판사 판결이 유효하다. 또한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항소심 재판부가 1심 재판부의 하위테스트 적용 여부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판단이 곧 SEC의 승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증권성 판단의 기준이 되는 하위테스트는 4가지 기준을 제시하는데, 이 중 3번째 ‘공동기업(common enterprise)’ 여부는 재판부가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따라서 항소심 재판.. 2023. 7. 25.
비트코인 3800만 원대 머물러, 미국 FOMC 정례회의 앞두고 투자심리 주춤 비트코인 시세가 3800만 원대에 머물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도 주춤하고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23일 오후 12시3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21% 오른 3880만5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77% 하락한 243만4천 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5.07% 빠진 953.1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바이낸스코인(-0.69%), 솔라나(-4.04%), 도지코인(-2.23%), 트론(-0.18%) 등의 시세도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2023. 7. 24.
미국 정부 8200 BTC 매각–비트코인 조정 이유인가 미국 정부가 최근 비트코인 8200 개를 시장에 내다 판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전문지 인사인드 비트코인은 22일 온체인 데이터업체 크립토퀀트를 인용해 미국 정부가 지난 3월 9861 BTC를 판매한데 이어 최근에 8200 BTC를 추가로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3월 판매액은 2억1600만 달러 상당이다. 이번 매각 규모는 지난번보다 적지만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3만 달러 수준임을 고려하면 매각액은 다소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매각 전에 하나의 트랜잭션에서 9319 BTC가 미 정부소유 추정 지갑에서 두 개의 주소로 분할 이동헀다. 하나는 8200 BTC, 다른 하나는 1119 BTC로 쪼개서 전송했다. 8200 개의 BTC는 79개의 BTC를 수신하는 여러 개의 주소로 분할 되고 해당 비트.. 2023. 7. 23.
뉴욕에선...달러·유가·장중 비트코인 '상승' vs 금·은·구리 '하락' 21일(미국시간) 뉴욕시장에서 국제 금값과 은값, 구리가격이 모두 하락했다. 뉴욕증시와 주요 국채금리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달러가치와 국제 유가, 장중 비트코인 가격은 상승했다. 시장에선 다음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 등의 통화정책 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6분 기준 12월물 국제 금값은 t온스당 2003.30 달러로 0.32% 하락했다. 미국 동부시각 오후 3시 57분 기준 9월물 국제 은값은 t온스당 24.79 달러로 0.71% 하락했고 9월물 국제 구리 가격은 파운드당 381.70 달러로 0.46% 떨어졌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한국시각 22일 새벽 5시 6분 기준) 뉴욕.. 2023. 7. 22.
비트코인 2만9000달러 횡보…리플·솔라나 3%대 하락 비트코인이 2만9000달러선에서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8시 3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0.42%, 5.12% 낮아진 2만97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 거래소 빗썸에선 전날보다 14만4000원(0.37%) 오른 3857만7000원에, 업비트에선 27만7000원(0.72%) 상승한 3860만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코인마켓캡에서 전날보다 0.06% 상승한 1891달러에 머물러 있다. 일주일 전보다는 5.32% 낮은 수준이다. 국내 빗썸에선 244만9000원으로 전날보다 9000원(0.37%) 뛰었으며 업비트에선 245만1000원으로 2만8000원(1.16%) 올랐다. 알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등락이 엇갈렸다. 리플은 전날보다 .. 2023.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