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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우드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해 SEC 달라진 분위기 감지” ‘돈 나무 언니’ 캐시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최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의 비트코인 현물 ETF 파트너인 21쉐어스(21Shares)가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자료 보충을 위해 의견을 나눴다. 이 과정에서 SEC의 행동이나 분위기가 이전과 달라졌음을 느꼈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캐시우드는 “SEC 요구에 따라 상품설명서에 5페이지 분량의 필요한 정보를 추가했다. 이것만으로도 상당한 진전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아울러 SEC가 BTC 현물 ETF를 승인한다면 기관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될 것이다. 이변이 없다면 BTC는 2030년 6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필라델피아 연준은행 총재 “금리 인상 중단해야” 패트릭 하커(Pat.. 2023. 10. 19.
외신 “FTX 고객 자산 90% 반환 전망” FTX 채권자와 채무자가 자산 회수 관련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합의는 FTX 채무자들이 FTX와 FTX US로부터 분배 가능한 자산의 90%를 보장받는 일명 ‘부족분 청구(Shortfall Claim)’를 진행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FTX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FTX 채무자(현 경영진)는 FTX 무담보채권자위원회(UCC), 미국 외 지역 고객위원회, 집단 소송 원고와 논의를 거쳐 작성된 합의 통지서를 델라웨어 파산 법원에 제출했다. 12월 16일(현지시간)까지 이에 대한 공식 서류를 제출하고, 법원의 승인을 얻으면 ‘부족분 청구’를 통해 채권자들의 자산을 반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시 시총 $1조 가능” 크.. 2023. 10. 18.
분석 “이더리움 스테이킹 수익률 감소” 코인베이스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달간 이더리움 스테이킹에 대한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스테이킹 수익률이 감소했다”고 전했다. 코인베이스는 “상하이 업그레이드 이후 처음으로 이더리움 밸리데이터 대기열이 비워졌다. 이에 따라 스테이킹 수익률이 5% 이상에서 3.5%로 감소했다. 지난 3분기 이더리움 네트워크 활동은 안정적이었으며, 트랜잭션(거래)은 증가했다”고 전했다. 중국 뷰티앱 개발사 메이투, 암호화폐 투자 중단 발표 대량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진 중국 뷰티 앱 개발사 메이투(Meitu)가 암호화폐 투자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고 홍콩 미디어 헤드라인데일리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메이투 선임 투자자 관계 책임자 캉이총은 “암호화폐를 더 이상 매입하지 않을 것이며, 적절한 .. 2023. 10. 17.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2023년 1월 10일까지 BTC 현물 ETF 승인될 확률, 90%”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트위터)에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와 나눈 메모를 공유하며 “SEC와 아크(Ark), 21쉐어스(21Shares) 사이에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90% 확률로 1월 10일까지 아크의 BTC 현물 ETF가 승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워렌 버핏, 올해 포트폴리오 수익률 1위는 친암호화폐 은행 워렌 버핏의 버크셔헤서웨이 주식 포트폴리오에서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종목은 친 암호화폐 은행 누뱅크로 나타났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버크셔헤서웨이 지난 2021년 6월 누뱅크에 5억 달러를 투자했다. 누뱅크는 올들어 주가가 100% 이상 상.. 2023. 10. 16.
리플 최고법률책임자 “XRP, 미국서 ‘비증권’ 분류되지만 명확한 규제 체계 필요” 리플(XRP) 최고법률책임자(CLO) 스튜어트 알데로티(Stuart Alderoty)가 최근 인터뷰에서 “2차 판매된 XRP는 미국에서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았지만, 암호화폐 증권성 판단을 위한 보다 명확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알데로티는 “리플은 법정에서 승리했지만, 암호화폐의 증권성 판단이 토큰, 케이스, 판사 별로 다르게 나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합리적이고 명확한 규제 체계가 필요한 이유다. 다만 이러한 체계를 갖추기 까지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전했다. 외신 “인도네시아, 공공 서비스에 블록체인 적용 테스트 추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곧 공공 서비스에 블록체인 기술 적용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 정부 블록체.. 2023. 10. 14.
JP모건, 채굴업체 투자등급 조정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 산업이 시련을 겪고 있다며 주요 채굴업체의 투자 등급을 조정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JP모건은 마라톤 디지털과 라이엇은 비중축소, 클린스파크는 비중확대, 사이퍼 마이닝은 중립으로 조정됐다. JP모건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기록적인 해시레이트를 가져올 것으로 예측되고, 채굴 기업의 수익성을 위협하는 반감기도 임박했다. 채굴 산업은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다. 은행은 해시레이트, 운영 효율성, 유동성, 전력 계약, 자금 지원에 따른 비즈니스 계획 등을 고려해 상대적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채굴 기업을 선호한다”고 전했다. 미국 연준 FOMC 9월 회의록 “기준금리 한 차례 추가인상 적절” 미국 연준이 최근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 2023. 10. 13.
폴 튜더 존스 “지정학적 리스크 및 미국 부채 수준 감안하면 비트코인, 매력적”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인 폴 튜더 존스(Paul Tudor Jones)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광범위한 지정학적 리스크와 계속해서 오르는 미국 정부의 부채 수준으로 주식 투자는 어려워지고 있지만, 비트코인(BTC)과 금은 매력적인 투자 옵션이다”고 전했다. 폴 튜더 존스는 “현재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위험한 지정학적 환경이며, 미국의 재정 상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약한 상태이다. 금리가 오르면서 자금 조달 비용을 높이고 부채 발행이 늘어나고 있다. 그에 따라 채권 청산이 가속화되고 이는 또 금리를 높이는 악순환을 만들고 있다. 유지할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닫고 있다”고 전했다. 토네이도캐시 거래량, 미국 제재 후 90% 감소 블록체인 분석 업체 TRM랩스의 보고서를 인용, “미국 규제당국의 .. 2023. 10. 12.
비트코인 3700만원선…거래 10일 대표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370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10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29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 대비 0.59%(22만3000원) 상승한 377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1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도지코인은 80원대에서 거래 중이다. 한편, 비트코인 가격이 2만700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 9월 미국의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서의 경계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2023. 10. 10.
미국 제프리스 투자은행 “비트코인, 인플레이션에 대한 중요한 헤지 수단”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가 “비트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중요한 헤지 수단이며, 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고 핀볼드가 보도했다. 제프리의 에쿼티 전략 글로벌 헤드 크리스토퍼 우드(Christopher Wood)는 “G7 중앙 은행이 비상식적인 통화 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달러가치가 하락할 것이며, 그에 따라 비트코인 보유자에게는 이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프리스는 투자자들에게 경제 지표가 계속해서 경기 침체가 임박했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비트코인과 금 투자를 보험의 성격으로 마련해 두라고 전했다. 뉴욕 연방준비제도 “스테이블코인, 머니마켓펀드와 유사” 뉴욕 연방준비제도(연은)이 최근 발표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은 머니마켓펀드(MMF)와 놀라.. 2023. 10. 9.
라울 팔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 내년 2분기 시작 전망” 골드만삭스 출신 리얼비전(Real Vision)의 대표인 라울 팔(Raoul Pal)이 최근 인터뷰를 통해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은 2024년 2분기 시작될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라울 팔은 “비트코인 반감기가 적용되는 내년 2분기에는 다음 암호화폐 강세장을 촉발시킬 거시적 요인도 존재한다. 내년 2분기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대선을 앞둔 미국의 재정 부양책 등은 암호화폐 강세장을 결정지을 직접적인 재료들이다. 반감기 내러티브는 잘못됐지만, 지금까지 모든 반감기 사이클은 거시 사이클과 일치했기에 시기적 측면에서 반감기 시점으로 인식하고 있어도 무방하다”고 전했다. 데일리 연은총재 “채권수익률 급등하면 금리인상 안할 수도” 뉴스1에 따르면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2023. 10. 7.
샘 뱅크먼 프리드 FTX 설립자 무죄 주장 샘 뱅크먼 프리드(SBF) FTX 설립자가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로이터에 의하면 검찰과 SBF 측은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테인 렌(Thane Rehn) 검사: SBF는 자신의 부와 권력을 위해 FTX 고객 자금 100억 달러 이상을 유용했다. FTX가 무너진 이유는 고객 자금을 약탈했기 때문이다. FTX 붕괴를 암호화폐 약세장 탓으로 돌리는 것은 변명에 불과하다. -SBF 변호사 마크 코헨(Mark Cohen): 무죄다. SBF는 예상치 못한 악재들로 인해 무너진 스타트업의 CEO였을 뿐이다. 파산 신청한 회사의 CEO가 범죄자는 아니다. 알라메다 리서치는 암호화폐 침체장의 희생자였다. SBF의 회사들이 폭풍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암호화폐 미디어, 라이벌 거래소 바이.. 2023. 10. 6.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 “SEC 주장대로라면 포켓몬 카드도 증권 해당” 코인베이스의 최고법률책임자(CLO)인 폴 그레왈(Paul Grewal)이 X(트위터)를 통해 “SEC는 구체적 법적 인용 없이 모호한 주장만 반복하고 있다.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며 SEC 관할에 속하지도 않는다는 점은 지난 수개월간의 법적 공방을 통해 명확해졌다. SEC의 주장은 포켓몬 카드, 우표 등이 모두 증권이라는 말과 다름없다. 또한 SEC의 집행에 의한 규제는 미국 5200만명 암호화폐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무시하는 것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친리플 변호사 “코인베이스, SEC에 승소할 확률 40%에서 50%로 변경” 존 디튼(John E Deaton) 미국 변호사가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가 코인베이스의 소송 기각 신청에 반대 의견을 제출하기.. 202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