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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그레이스케일 CEO "M&A 가능성 열려있다"

by COINBIT 2024. 2. 26.

그레이스케일

그레이스케일 CEO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M&A 관련 질문에 "가능성은 열려있다. 기업들이 전략적 협력을 위해 미팅을 요청하고 있고 우리의 눈과 귀는 열려있다. 하지만 오늘 아침 당장 발표할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레이스케일이 이러한 내용의 대화를 나눈 적 없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말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정 고래, 8시간 전 2.2만 ETH 매수...2/8일부터 총 16만 ETH 매집 암호화폐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EmberCN)이 X를 통해 "'0x7a95'로 시작하는 고래가 8시간 전 22,009 ETH(약 6,440만 달러)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바이낸스에서 18,616 ETH 출금했으며, 1,000만 USDT로 3,393 ETH를 온체인에서 매수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엠버CN은 "해당 지갑은 2월 8일부터 평균 2,859 달러의 가격으로 160,083 ETH(약 4억 6,584만 달러)를 중앙화 거래소와 온체인에서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HTX, 홍콩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 신청 철회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의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HTX(구 후오비)가 SFC에 신청한 가상자산사업자(VASP) 라이선스가 철회됐다. 이와 관련, SFC측은 "라이선스 신청서가 불완전해 철회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HTX는 2024년 2월 20일(현지시간) SFC에 가상자산사업자 라이선스를 신청한 바 있다.

바이낸스, BTC 선물 미결제약정 $59.6억 기록...1위와 $7.8억 차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비트코인(BTC) 선물 미결제약정(OI)이 59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위인 CME 비트코인 선물 미결제약정은 67억 4000만 달러로, 2위인 바이낸스와 7억 8000만 달러 차이가 존재한다.

국내 투자자 38.7% "가상자산 비과세 한도 5,000만원 상향이 가장 절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52.3% (전주 62.7%)가 다음 주 비트코인이 상승 혹은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횡보를 예상한 응답자는 32.2%(전주 23.0%), 하락과 급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15.5%(전주 14.3%)를 차지했다. 시장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44.1%가 낙관 혹은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했다. 중립이라고 답한 비중은 38.9%로 집계됐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양대 정당이 가상자산 공약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응답자의 38.7%가 '가상자산 비과세 한도 250만원→5,000만원 상향'이 가장 절실한 공약이라고 답했다. 또 응답자의 36.5%는 과세 유예 2년 추가, 18.7%가 비트코인 현물 ETF 투자 허용, 7.1%가 IEO 허용 등 공약을 가장 시급한 공약으로 꼽았다.

ETH 단기 강세, 3,100 달러선 회복...2022년 4월 이후 처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밤사이 이더리움(ETH)이 단기 강세를 나타내며 3,100 달러선을 일시 회복했다. ETH가 3,100 달러선을 탈환한 것은 지난 2022년 4월 이후 처음이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ETH는 현재 4.12% 오른 3,112.9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 X 계정 해킹 정황...피싱 주의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의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이 해킹에 노출된 정황이 포착됐다. 한국시간 기준 9시 5분 경 업로드된 포스팅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자체 토큰 MSTR을 출시했다며, 피싱 사이트로의 접속을 유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금감원, 가상자산사업자 현장 컨설팅 돌입…"검사 아닌 법 준수 지원 목적"

뉴스1에 따르면 오는 7월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감독원이 가상자산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에 착수했다. 이는 그동안 이뤄졌던 금융정보분석원(FIU)의 현장 검사와는 성격이 다르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이용자 보호법 시행에 앞서 사업자들의 시스템 마련을 '지원'하는 목적이 강하다. 가상자산사업자들은 법 시행에 앞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을 갖추고 전담 조직을 마련해야 한다.

크래프톤 메타버스 오버데어, USDC 정산 도입

뉴시스에 따르면, 크래프톤 메타버스 프로젝트 오버데어가 미국의 글로벌 금융 기술 회사이자 스테이블코인 USDC의 발행사 서클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오버데어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서클과 함께 자체 USDC 정산 시스템과 웹 3.0 가상 지갑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현재 오버데어가 개발 중인 모바일 인터렉티브 UGC(이용자 제작 콘텐츠) 플랫폼 ‘오버데어(사명과 동일)’에 도입할 예정이다. 오버데어는 크래프톤과 네이버제트의 합작회사로 2023년 12월 설립됐다.

지난주 암호화폐 업체 자금조달 규모 $2.38억

암호화폐 자산 데이터 플랫폼 루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주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업체의 자금조달 규모가 2.38억달러를 기록했다. 주로 인프라, 디파이 프로젝트에 투자가 집중됐다. 이중 아이겐레이어, 렌조는 각각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바이낸스랩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