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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플랜B "내년 반감기로 BTC $1.6만~6.5만 전망"

by COINBIT 2023. 11. 27.

유명 비트코인 마켓 분석가 플랜B(PlanB)가 X를 통해 "첫 반감기가 있었던 2012년 BTC는 16달러 미만이었고 2016년엔 256~1024달러대였다. 2020년에는 4000~1만6000달러대였고 2024년에는 1만6000~6만5000달러대가 될 것이다. 앞으로 4년간 BTC가 6만5000~52만4000달러대 거래된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 "폴카닷, 반년 내 파라체인 경매 시스템 없앨 것"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폴카닷(DOT) 개발 총괄 기업인 패리티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VP 피에르 오베르(Pierre Aubert)가 최근 인터뷰에서 "폴카닷은 6개월 내 파라체인 경매 시스템을 없애고 다른 시스템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또한 이더리움과 폴카닷, 쿠사마와 폴카닷을 연결하는 첫 브릿지를 곧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中 상하이,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인프라 프로젝트 출범

중국 상하이 시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인프라 프로젝트인 푸장슈롄(浦江数链) 프로젝트를 25일 출범했다. 분산원장 DID, 인터체인, 스마트컨트랙트 등 기술을 통해 데이터 유통 비용을 줄이고, 데이터 보안 문제를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현재까지 현지 80개 이상 기업이 프로젝트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MSTR 주가, 2년래 최고

상장사 중 BTC를 가장 많이 보유한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 주가가 2021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MSTR은 2.43% 오른 $520.24로 장을 마쳤다. MSTR은 BTC 유통량의 약 0.75%(158,400개)를 보유하고 있다.

카이버스왑 공식 해킹 피해액 $5470만

카이버네트워크는 11월 23일 해킹된 카이버스왑 피해액이 약 5470만 달러라고 밝혔다. 앞서 알려진 피해액은 4700만 달러 수준이었다. 카이버스왑 팀은 해커에게 11월 25일 15시(한국시간) 전까지 탈취 자금의 90%를 반환한다면 나머지 10%는 포상금 개념으로 지급하겠다고 온체인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자오창펑 변호인단, 미 법원에 법무부의 해외 출입국 제한 요청 기각 촉구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이낸스 전 최고경영자(CEO) 자오창펑 측 변호인단이 미국 법무부의 해외 출입국 제한 요청을 기각할 것을 법원에 촉구했다. 앞서 미국 법원은 법정 선고를 6개월 연기, 이 기간 중 자오창펑의 보석을 허가하고 아랍에미리트(UAE) 자택을 오갈 수 있도록 했다. 자오창펑의 보석금은 1.75억 달러로 책정됐다. 이에 법무부는 UAE로의 출입국 허용 결정 번복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자오창펑 측 변호인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 지겠다며 유죄를 인정한 상태로 도주의 위험이 없다"며 "법무부 요청은 기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오창펑의 선고 공판은 내년 2월 23일 오전 9시(태평양 표준시)로 예정됐다.

국제금융협회 이코노미스트 "BTC, 무의미한 자산"

유투데이에 따르면 국제금융협회(IIF) 소속 이코노미스트 로빈 브룩스(Robin Brooks)가 비트코인은 무의미한 자산(Pointless Asset)이라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본질적인 가치 보다 연준 정책에 기인한다"며 "투자자는 연준의 정책에 베팅하는 선물 계약을 통해 더 나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美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홍콩 법인, 개인 고객 대상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자격 취득” 코인텔레그래프는 미국 대형 증권사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의 홍콩 법인이 개인 투자자 고객 대상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 제공 라이선스를 취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조만간 인터랙티브 브로커스가 이와 관련한 공식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는 지난 2월 홍콩에서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앞서 홍콩 증시에 상장돼 있는 빅토리증권도 오늘 홍콩 최초로 홍콩증권선물위원회(SFC)로부터 개인 투자자 대상 가상자산 거래 및 서비스 제공 승인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로이터 “ECB 총재 아들, 암호화폐 투자서 60% 손실”

로이터에 따르면 크리스틴 라가르드(Christine Lagarde)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ECB) 총재가 푸랑크푸르트에서 학생들과 만나 "아들이 암호화폐 투자로 60%의 손실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은 내 경고를 무시했고, 투자금 대부분을 잃은 뒤에야 내 말이 옳았다고 인정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암호화폐에 대해 후한 평가를 주지 못하겠다. 사람들은 원하는 곳에 투자할 수 있지만, 범죄와 연루된 시장에 참여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두 아들을 둔 그는 암호화폐 투자로 손실을 본 이가 누구인 지는 밝히지 않았다. 미디어는 “라가르드 총재는 오랫동안 암호화폐에 내재적 가치가 없으며, 투기와 불법 행위가 만연하다고 지적해왔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