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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테더 CTO, 비트코인 채굴 중요성 강조

by COINBIT 2023. 8. 29.

테더CTO

테더 CTO, 비트코인 채굴 중요성 강조

한 X(트위터) 유저가 파올로 아르도이노 테더 CTO에게 “테더가 비트코인 채굴에 신경 쓰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묻자 아르도이노는 “비트코인 인프라에 대한 재투자는 지리적 다양성 면에서 중요하다. 채굴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비트코인을 보호하는 일이다“고 답했다. 얼마전 테더는 테더 에너지(Tether Energy)라는 이름의 사업을 시작했다. 테더 에너지는 재생 에너지 생산과 비트코인 채굴장 건설을 위해 각국 기업과 자본, 인프라 지원, 개발 등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dYdX 창업자 “초기 크립토 프로젝트, 5~10년 후 미국 시장 진출 권유”

탈중앙화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dYdX(DYDX) 안토니오 줄리아노(Antonio Juliano)가 초기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미국 외 지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줄리아노는 x(트위터)를 통해 “초기 암호화폐 빌더(개발자 등 생태계 기여자)는 미국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걸 포기하고, 5~10년 후 미국 시장 진입을 노려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미국시장에서) 번거로움을 겪으며 타협을 할 가치가 없다. 미국 외 시장에서 사업을 성장시킨 후 영향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마라톤 디지털 CEO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 50% 이상”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암호화폐 채굴업체 마라톤 디지털의 프레드 틸 CEO가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될 가능성은 50% 이상이며, 이 확률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밝혔다.

4조원 BTC 보유 월렛, 점프 트레이딩 관리 로빈후드 커스터디 추정..보유량 Top3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아캄 인텔리전스(ARKM)에 따르면 현재 3번째로 많은 BTC를보유하고 있는 월렛(bc1ql49ydapnjafl5t2cp9zqpjwe6pdgmxy98859v2)이 마켓메이킹 업체 점프 트레이딩이 관리하는 로빈후드 플랫폼 커스터디 월렛으로 파악됐다. 해당 월렛은 특히 지난 3개월 30억 달러 상당의 BTC를 이체받았다. 비트인포차트에따르면 BTC 보유량 1위 월렛은 바이낸스의 콜드월렛, 2위는 비트파이넥스의 콜드월렛으로 추정된다.

밸런서, 플래시론 공격에 87만 달러 피해

전날 저녁 블록체인 보안 업체 베오신에 따르면 밸런서가 수차례의 플래시론 공격을받아 87만 달러 상당의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내부거래 의혹‘ 페페 팀, CEX 자산도 훔친 것으로 추정

밈 코인 페페(PEPE) 팀이 대규모 내부 토큰 매도 외에도 중앙화 거래소 월렛에서1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파울리 크립토 펑크 창업자는“페페 팀이 CEX(중앙화 거래소)에서 1000만 달러가 넘는 자산을 탈취했다. 이후 시장에 매도하고 있다. 현재 이들은 남은 960만 달러의 자산을 25세 청년이 보유한 월렛으로 이체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페페 팀은 대규모 매도를 통한 내부거래로 시장 조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투자자 40% 가격 급락시 추가매수로 ‘물타기‘ 한다

코인니스와 크라토스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주간 국내 투자자 시장 동향 정기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9.1%(전주 40.6%)가 이번주 비트코인이 상승 또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주 대비 투자 심리가 뚜렷하게 악화했다. 하락 또는 급락할 것으로 예측한 응답자 비율은 27.4%(전주 14.7%)로 나타났다. 시장에 대한 심리를 묻는 질문에는 54.7%가 중립이라고 답했다. 낙관 또는 극단적 낙관이라고 답한 비중은 22.6%로전주 대비 하락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도지를 제외한 이번주 매도 예정 암호화폐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트론을 꼽았다. 솔라나, 밀크, 아하, 클레이튼 등이 뒤를 이었다. 매수 예정 암호화폐는 밀크, 폴리곤, 아하, 트론, 클레이튼 순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가격 급락시 자신의 대응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39.3%가추가 매수를 통해 일명 물타기에 나선다고 답했다. 33.4%는 손실이 더 커지기 전에 일부 손절에 나선다고 답했다. 관망한다고 답한 비중은 27.2%로 나타났다.

테더·서클, 특정 주소 블랙리스트 추가…러 거래소 연관 추정

우블록체인은 “오늘 테더, 서클은 특정 주소(0x26e~)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했다. 이주소는 129만 USDT, 110만 USDC를 보유 중이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 제재 명단에 있는 러시아 거래소 샤텍스(Chatex)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전했다.

FTX “파산청구 대행사 보안사고 영향 계정 일시 동결”

FTX가 파산 청구 대행업체 크롤(Kroll)의 사이버 보안 사고 영향을 받은 사용자 계정을 일시적으로 동결했다고 X(구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앞서 FTX는 크롤 보안 사고로 일부 고객 데이터가 유출됐다고 전한 바 있다.

JP모건 은행 “암호화폐 시장 단기 하방압력 제한적”

글로벌 은행 JP모건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단기 매도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JP모건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의 미결제 약정을 분석한 결과, 매수(롱) 포지션 청산은 이제 정리되고 있는 모양새이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서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Nikolaos Panigirtzoglou)는 “8월 암호화폐 시장 조정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법원 판결 이후 전개된 상승 랠리를 뒤집어 버렸다. 8월 약세는 기술주 등 위험자산 시장 전반의 조정 장세에 부분적으로 기인했을 수도 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거품 붕괴, 미국 실질금리 상승, 중국 부동산 위기 등 거시적 요인도 비트코인 약세장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지난 분기 보유 BTC를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번 조정의 촉매제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