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록체인 뉴스252

보고서 “미국 SEC 암호화폐 전문가 채용 어려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산하 감찰실(Inspector General)이 보고서를 발표, 규제기관이 암호화폐 전문가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SEC 감찰실은 “앞서 윤리자문실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작업 참여를 금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대다수의 암호화폐 전문가 지원자는 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SEC 근무를 위해 보유 자산을 매각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전했다. 미국 상원의원 “2024년 초까지 암호화폐 법안 통과 희망”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2024년 초까지 암호화폐 법안이 통과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고 데일리호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루미스 의원은 “우리는 명확한 규제 프레.. 2023. 11. 8.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연준 12월 동결… 그러나 금리 한 번 더 올릴 수도”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최근 진행된 한국은행-세계은행 서울포럼에서 진행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의 화상 대담에서 “12월 미국 연방준비이사회(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한 번 더 인상할 필요성은 충분하다.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이 존재하고 경제가 꽤 견조하다”고 전했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장기채 금리 상승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결됐다고 보는 건 과장됐다. 미국의 재정 적자가 오랫동안 높은 시장 이자율로 나타날 것이고, 미국 경제 성장세가 예상보다 강하다.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서는 긴축적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영국 금융당국, 스테이블코인 규제 관련 업계 피드백 수렴 시작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최근 스테.. 2023. 11. 7.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페이팔 스테이블코인(PYUSD)이 증권이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권” 페이팔이 최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자체 발행 스테이블코인(PYUSD) 관련 소환장(Subpoena)을 받은 가운데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비즈니스 스쿨 겸임 교수(Adjunct Professor) 오스틴 캠벨(Austin Campbell)이 X(트위터)를 통해 “PYUSD가 증권이라면 스타벅스 기프티콘도 증권이다”고 전했다. 캠벨은 “PYUSD는 뉴욕 금융감독청의 스테이블코인 지침을 준수해 만들어졌다. SEC가 받들어 모시는 하위테스트(미국 증권 판단 기준)는 이제 법원의 비웃음을 사고 있다. 또 페이팔이 파산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다른 암호화폐보다 더 안전하다. 그간 SEC는 실제 잘못을 저지른 일부 기업들(FTX, 셀시우스, 테라폼랩스, 블록파이 등)은 건드리지.. 2023. 11. 6.
홍콩 HSBC 은행, 실물 금 소유권 토큰화 플랫폼 출시 홍콩상하이은행(HSBC)의 FX 및 상품 파트너십 글로벌 책임자인 마크 윌리엄슨(Mark Williamson)이 “HSBC는 런던 금고에 보관된 실물 금의 소유권을 토큰화하기 위해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는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윌리엄슨은 “약 698,000개 금괴(5250억 달러)가 그레이터 런던(Greater London) 지역 금고에 보관돼 있다. 현재 런던의 금 시장은 여전히 수동 기록 및 보관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주로 장외시장을 통해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고객이 플랫폼을 통해 자신이 소유한 금을 더 빠르고 정확하게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추후 금 외에 다른 귀금속도 다룰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미국 FOMC, 기준금리 동결 미국 연방준비.. 2023. 11. 3.
설문조사 결과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낮지만 고금리 장기화할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금융 전문가들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게 보지만 인하 역시 가까운 시기에 일어나진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CNBC 방송은 이코노미스트와 전략가, 분석가 등 전문가 3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응답자 57%는 연준이 내년 9월까지 금리를 동결하고 그 이후에야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보다 금리가 0.75%포인트 떨어져 내년에는 평균 4.6%로 끝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 상원의원 “암호화폐, 불법 자금조달에 쓰인다는 오해 만연”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지난주 하마스가 암호화폐로 1억 달러에 가까.. 2023. 11. 2.
스탠리 드러켄밀러 “BTC 미보유… 실수일지도” 미국 헤지펀드 전설이자 억만장자 투자자인 스탠리 드러켄밀러(Stanley Druckenmiller)가 “금은 보유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이는 나의 실수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 2020년 그는 약간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미디어는 “현재는 청산한 상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스탠리 드러켄밀러는 이어 “젊은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가치저장 수단으로 여긴다. 비트코인이 이렇게 인기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나는 70세이고, 금을 보유하고 있다. 하나의 자산 클래스로서 비트코인을 선호하지만, 나는 금을 더욱 선호한다. 비트코인은 17년 된 브랜드이고, 금은 5000년 된 브랜드이다”고 전했다. 펀드스트랫 창업자 톰리 “기관 매수로 .. 2023. 11. 1.
게리 겐슬러 과거에 “BTC 현물 ETF 미승인은 모순적”이라 발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게리 겐슬러가 지난 2019년 MIT 비트코인 엑스포에서 “BTC, ETH 선물 ETF는 출시됐는데, BTC 현물 ETF가 출시되지 못하고 있는 점은 (규제 당국의) 일관성 없는 태도이다”고 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2017년부터 BTC 현물 ETF를 거부해왔으며, 최근까지도 보호장치가 없다는 이유로 ETF 승인을 미뤄오고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의 게리 겐슬러가 현재의 게리 겐슬러에게 틀렸다고 말하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분석 “가짜 지갑 앱, 텔레그램 백도어로 인한 암호화폐 도난 가장 흔해” 블록체인 분석 업체 비트레이스(Bitrace) 분석을 인용해 “가장 흔한 암호화폐 도난 사고 원인은 검색 엔진에서 가짜 지갑앱을 다운로.. 2023. 10. 31.
파이낸셜타임스 “BTC 현물 ETF, 실제 출시보다 ‘이슈’로 머물 때 더 가치 있어”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비트코인 현물 ETF는 실제 출시보다 상상 속의 ‘이슈’로 남아있을 때 30배 더 가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FT는 “암호화폐 시장은 ‘캔디맨'(Candyman)과 유사하다. 이름을 자주 부르면 무에서 유가 창조된다. 1년 전 이더리움(ETH) 머지(PoS 전환) 이슈도 그렇다. 당시 소셜 미디어, 주요 레거시 미디어를 막론하고 해당 이슈를 보도했고,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크라켄 등 이더리움 고래들만 이득을 봤다. 이더리움 머지가 실제로 성공하고 안정화됐을 때 실제로 뚜렷한 가격 상승을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이번 비트코인 현물 ETF 이슈도 그렇다. 약 2개월 전 미국 판사는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는 허용하면서 현물 ETF를 거부하는 .. 2023. 10. 30.
비트코인, 급등세 후 ‘숨고르기’…현물 ETF 전망은 최근 미 금융당국이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할 거란 기대감에 힘입어 급등했던 비트코인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양새다.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코인투자자들은 알트코인에도 상승 흐름이 옮겨붙길 기대하고 있다. 27일 글로벌 코인시황중개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4668만 6717원으로 ‘테라·루나 사태’가 터지기 직전인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3000만원선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이 한 달여만에 30% 급등한 것인데, 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는 같은날 장중 한 때 4700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튿날인 27일 비트코인의 가격은 4600만원 안팎에서 횡보세를 보이며 상승.. 2023.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