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감기1 마라톤 CEO “비트코인 반감기는 환상일 뿐, BTC 급등 안할 것” 비트코인은 매 4년마다 반감기라고 불리는 이벤트를 경험하는데, 이는 비트코인 채굴 보상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반감기 이벤트는 비트코인 시장에서 가격 상승을 예상하는 이들에게 희망의 원천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북미 최대 채굴업체 중 하나인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의 CEO인 프레드 티엘(Fred Thiel)이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상승장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티엘의 비관적인 전망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그는 "우리는 비트코인 가격이나 글로벌 채굴 컴퓨팅 능력을 통제할 수 없으며 스스로의 채굴 효율성, 수입과 지출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하며, 마라톤은 약 39,000개의 비트코인과 1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만 반감기 이.. 2023.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