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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팀 드레이퍼 "스택스에 대한 기대 정말 커"

by COINBIT 2023. 12. 21.

위믹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벤처투자 거물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트인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스택스(STX)에 대한 기대가 정말 크다. 나는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비트코인으로 옮기는 것에 투자해왔다.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한다.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애플리케이션이 인터넷 붐 시대의 마이크로소프트와 유사한 성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택스는 비트코인 스마트 컨트랙트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레이어2 네트워크다. 코인마켓캡 기준 STX는 현재 24.32% 오른 1.4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미 SEC, BTC 현물 ETF 자금세탁 조장 우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가 자금세탁을 조장할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이것이 현금 청산(cash creates only) 방식에 그토록 집중하는 이유다. 이는 훨씬 더 폐쇄적인 시스템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서베이 "미 유권자 40%, 암호화폐 투자 계획"

더블록에 따르면 최근 서베이에서 미국 유권자의 73%가 대선 후보들이 암호화폐 등 혁신기술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40%는 향후 투자 포트폴리오에 암호화폐를 추가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46%는 암호화폐 정부의 규제가 마련된 뒤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베이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 의뢰로 글로벌 설문조사 기관 해리스 폴(Harris Poll)이 내년 미 대선 유권자 1759명을 상대로 11월 말 진행됐다.

분석 "내년 BTC 강세장 및 디파이2.0 도래"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캐피털 파트너 투자자 폴 베라디타킷(Paul Veradittakit)이 코인데스크 기고에서 내년 암호화폐 시장을 다음과 같이 전망했다.

  • 비트코인 강세장과 디파이2.0 도래
  • 웹3 소셜 분야 토큰화
  • 전통자산-디파이 브릿지 확장
  • 모듈형 블록체인에 영지식증명 기술 도입
  • 온체인 AI,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성장
  • 퍼블릭 블록체인 생태계 간 연동, 앱체인 허브앤스포크(Hub-and-Spoke) 모델 성장 솔라나 기반 월렛 팬텀, 오디널스·BRC-20 지원

더블록에 따르면 솔라나(SOL) 기반 암호화폐 월렛 팬텀(Phantom)이 비트코인과 비트코인 오디널스, BRC-20 토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월렛 내 매수·매도·이체 등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팬텀은 솔라나 체인과 비트코인, 이더리옴(ETH), 폴리곤(MATIC) 등 4개 체인을 지원하게 됐다. BRC-20 월렛인 유니샛(Unisat)도 "유니샛은 팬텀 월렛을 지원하며, 유니샛 인스크라이브와 마켓플레이스도 전부 호환된다"고 덧붙였다.

스완비트코인 CEO "BTC, 2030년 $100만 전망"

암호화폐 거래 앱 스완비트코인 최고경영자(CEO)인 코리 클립스텐(Cory Klippsten)이 언체인드(Unchained)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2030년 100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BTC와 달리 대부분 알트코인은 가치가 없고, 결국 모두 0에 수렴할 것이다. 스완비트코인은 BTC 생태계와 미래에 대규모 베팅을 하고 있으며, 미국 최초로 BTC 전용 신탁회사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위믹스 "위메이드 게임 2종 LG전자 스크린 플랫폼서 서비스"

위믹스(WEMIX)가 공식 채널을 통해 "자사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서 서비스 중인 위메이드의 게임 2종(애니팡 매치, 에브리팜)을 LG전자 스마트 TV와 모니터 등 스크린 플랫폼인 webOS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증선위, 가상자산 회계처리 감독지침 의결

가상자산 발행 기업의 수익·자산 부풀리기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회계·공시 규율 강화를 위한 감독지침을 의결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 회계처리 감독지침이 20일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발표된 '가상자산 회계·공시 투명성 제고방안'의 후속조치다. 감독지침에 따르면 가상자산 발행 기업은 백서에 기재된 수행의무를 모두 이행한 후에만 가상자산 이전에 따른 수익을 인식할 수 있다. 발행 기업은 토큰 판매 시점에 자신의 수행 의무를 명확히 식별해야 하며 판매 이후에 백서의 중요한 변경 등 특별한 이유 없이 수행의무를 변경하는 경우 관련 회계처리는 오류로 간주한다. 또 가상자산 발행사는 백서 주요 내용과 에어드롭(무상지급) 물량 등에 대해 주석공시해야 한다.

위믹스, 우나 월렛 정식 출시

게임동아에 따르면 위믹스 재단은 21일 '우나 월렛(una Wallet)'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은 가상화폐 지갑 우나 월렛을 이용해 ▲위믹스3.0(WEMIX3.0) ▲이더리움(Ethereum) ▲폴리곤(Polygon) 등 다양한 블록체인 상의 디지털 자산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하고 거래할 수 있다.

외신 "자취 감춘 'BTC는 죽었다' 헤드라인...10년래 가장 적은 7회"

코인텔레그래프가 비트코인 지표 플랫폼 99비트코인(99bitcoins) 통계를 인용해 "올해 메이저 언론에서 'BTC는 죽었다'고 언급한 횟수는 7회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적었다"고 전했다. 99비트코인은 특정 미디어가 BTC를 두고 '죽었다'거나 '가치가 없다'고 표현하는 횟수를 집계해왔다. 99비트코인은 "올해 'BTC 사망' 관련 헤드라인이 등장한 시점은 크립토 윈터(약세장)가 한창이던 지난 1월에 집중됐다. 반면, 'BTC 사망' 키워드가 가장 많이 언급됐던 시기는 BTC가 사상 최고점을 기록했던 2017년으로, 총 124회에 달했다. 그 다음으로 언급이 많았던 해는 2021년"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