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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수이, 법정화폐 게이트웨이 반사 플랫폼 내 SUI 구매 지원

by COINBIT 2024. 1. 30.

수이

레이어1 블록체인 수이(SUI)가 공식 X를 통해 웹3 법정화폐-암호화폐 게이트웨이 반사(Banxa) 플랫폼에서 수이 구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시적으로 반사 플랫폼 내 수이 트랜잭션 수수료를 면제할 예정이다. 향후 수이 개발자는 NFT 결제 솔루션 등에 반사 플랫폼을 활용해 댑(dApp)에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고 규제 준수 요건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BTC 현물 ETF, 누적 순유입 $7.59억 기록"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은 지난 1월 11일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이후 총 50억 달러 순유출을 겪었다. 신생 BTC 현물 ETF 9종에는 58억 달러가 순유입돼 그레이스케일의 유출을 상쇄했다. 이에 따라 전체 BTC 현물 ETF는 누적 7.59억 달러 순유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거래량은 지속 둔화 중"이라고도 덧붙였다.

만타네트워크 공동 설립자 "에어드랍 당시 디도스 공격 해커 확인 중"

만타네트워크(MANTA) 공동 설립자 케니 리(Kenny Li)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8일 벌어진 디도스 공격 관련 해커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에어드랍 클레임 시점부터 공격이 발생해 네트워크 혼잡이 발생, 클레임 요청 주소들이 부담해야 하는 트랜잭션 수수료가 크게 올랐으며 대부분 배상됐다. 만타네트워크는 zkEVM 전환 작업을 진행 중이며, 향후 영지식(zk) 증명 기술 기반으로 이더리움(ETH) 블록체인과도 호환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외신 "구글, 암호화폐 관련 상품 광고 허용 정책 업데이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가 "구글이 암호화폐 관련 상품 광고 허용 정책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구글은 지난해 12월 11일 "내년 1월 29일부터 광고주는 제품 및 서비스가 요건을 충족한다는 구글의 인증을 받으면 암호화폐 관련 상품에 대한 광고가 가능하다"고 공지한 바 있다. 현재 구글에서 'bitcoin etf'를 검색하는 경우 반에크,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 공식 사이트가 상단에 노출된다.

미 하원 디지털자산 소위원회 위원장 "올해, 암호화폐 법안 결실 기대"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하원 디지털자산 소위원회 위원장 프렌치 힐(French Hill)이 한 행사장에서 "스테이블코인 및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를 위한 법안을 작성하고 있다. 두 법안이 올해 안에 결실을 맺게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적절하게 규제되는 결제형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달러 및 국제 무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달러의 글로벌 지위 유지를 위한 조치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와이즈 BTC 현물 ETF AUM $6억 돌파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 Asset Management)의 최고경영자(CEO)인 헌터 호슬리(Hunter Horsley)가 X를 통해 비트와이즈 BTC 현물 ETF(BITB)의 운용자산(AUM) 규모가 12거래일 만에 6억 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웹3 소셜게임 개발사 포가튼 플레이랜드 $700만 투자유치

웹3 소셜게임 개발사 포가튼 플레이랜드(Forgotten Playland)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스파르탄 그룹, 메리트 서클, C2 벤처스, 페이퍼 벤처스로부터 7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포가튼 플레이랜드는 투자금을 게임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리서치 "BTC 반등, GBTC 자본 유출 둔화 영향"

암호화폐 마켓 데이터 플랫폼 카이코(Kaiko)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 GBTC에서의 자본 유출이 둔화되고 거래량이 줄어들며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최근 비트코인 시장에서 관측된 매도세는 지난 2년간 GBTC 할인 혜택을 본 투자자들의 포지션 청산, 차익 실현 등 단기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투자 신탁 GBTC가 현물 ETF로 전환된 뒤 약 50억 달러 상당의 자본 유출이 발생했다. 일평균 5억 달러가 빠져나간 셈이다. 이는 시장 정서에 악영향을 미쳤고,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상당량의 BTC가 USDT로 현금화되며 매도세가 가속화됐다. GBTC 유출세가 완화되자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한 것도 같은 이치"라고 설명했다. 또 보고서는 "주요 거래소 중 바이낸스의 시장 점유율이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재 바이낸스의 시장 점유율은 50% 근처까지 회복한 상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