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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분석 "테더 추정 주소, 5.7만 BTC 보유...미실현수익 $11억"

by COINBIT 2023. 12. 5.

테더

엠버CN이 X를 통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T 발행사 테더가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BTC 주소 bc1qjasf9z3h7w3jspkhtgatgpyvvzgpa2wwd2lr0eh5tx44reyn2k7sfc27a4는 현재 5만7576 BTC를 보유 중이며 미실현수익은 11억달러(수익률 +85%)다. 테더는 올해 3월 이전까지 5만3492 BTC를 매입했고 지난 5월부터 테더 운영을 통해 발생한 순이익의 15%로 4,083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테더는 1분기 보고서에서 처음으로 준비금에 비트코인을 추가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전 SEC 국장 “BTC 현물 ETF 승인 가능성 90%?…황당한 전망”

존 리드 스타크(John Reed Stark) 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인터넷 집행국장이 X를 통해 “암호화폐는 고유가치가 없는데도, BTC 현물 ETF 승인 확률이 90%라는 등 황당한 전망이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을뿐”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호화폐에는 현금흐름도, 수익도, 직원도, 대차대조표도, 서비스도 없다. 오직 근거가 부실한 추측과 전망만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는 “38일 뒤에 이 포스팅을 다시 보면 재밌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임스 세이파트는 오는 1월 8일(현지시간)~10일 사이 SEC로부터 출시 승인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 바 있다.

쿠코인 "UAE 투자자 59%, 암호화폐 장기 투자 수단 평가"

크립토글로브가 암호화폐 거래소 쿠코인 보고서를 인용, UAE(아랍에미리트) 암호화폐 투자자의 59%가 암호화폐를 장기 투자 수단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전체 응답자의 35%가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암호화폐를 투자하고 있으며, 11%는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블랙록, BTC 현물 ETF 수정안 제출"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James Seyffart)가 X(구 트위터)를 통해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 'iShares Bitcoin Trust'와 관련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수정안을 제출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관련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블랙록이 BTC 현물 ETF 신청서 수정안을 제출한 것은 지난 11월 30일에 이은 두 번째로, 이는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BTC 현물 ETF 관련 두 번째 S-1 수정안을 제출했다고 전한지 1시간여 지난 뒤다. 세이파트는 "SEC는 분명히 여러 ETF 발행사에 동일하거나 매우 유사한 지침을 적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블랙록 CIO "미연준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BlackRock) CIO 릭 라이더(Rick Rieder)가 "미연준 금리 인상 사이클은 이미 끝났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