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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뉴스

국제결제은행, 리플 참여 글로벌 결제 태스크포스 신설

by COINBIT 2023. 8. 11.

국제결제은행

국제결제은행, 리플 참여 글로벌 결제 태스크포스 신설

국제결제은행(BIS)이 최근 국가간결제 상호운용성 및 확장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며 공식 멤버로 리플 등을 소개했다고 핀볼드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국제결제은행은 “공공과 민간 부문의 참여 및 파트너십은 G20 국가간결제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다. 국가간결제의 기반이 되는 결제 시스템과 관련해 광범위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협력과 헌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칼라일 공동 창업자 “비트코인 $100 때 투자 안한 것 후회”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Carlyle Group)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이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이 100달러일 때 투자했으면 좋았을 것이다”고 전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루벤스타인은 “사람들이 정부가 통제할 수 없는 화폐를 보유하길 원하기 때문에 디지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미국 정부는 암호화폐에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공화당 인사들이 비트코인에 우호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브룩서 전 OCC 청장대행 “스테이블코인, 탈달러화 지연시키는 수단”

전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 대행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가 “스테이블코인은 탈달러화를 지연시킬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G)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브룩스는 “스테이블코인은 보이스오브아메리카(VOA)가 미국 외교에 기여한 것과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의회는 이러한 스테이블코인의 잠재력을 인식해야 한다”고 전했다.

외신 “제미니, XRP 재상장 임박”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리플(XRP) 현물 상품 가격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현재 제미니 홈페이지에서는 XRP 가격 정보가 제공되고 있지만, 매매는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고 있다. 제미니는 지난달 13일 “거래소에서 판매하는 XRP는 증권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법원 판결에 따라 재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공지했다. 제미니는 지난 2020년 12월 7일(현지시간) XRP를 상장폐지한 바 있다.

전 SEC 변호사 “리플 중간항소, SEC-거래소 제소 의식한 결정”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샌프란시스코 지역 책임자를 역임한 전 SEC 소속 변호사 마크 파겔(Marc Fagel)은 SEC의 리플 중간항소 동기를 “비단 리플 사건 뿐 아니라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등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조사를 의식한 결정”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항소 법원의 판결은 구속력을 갖기 때문에 SEC 입장에서는 선례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고 부연했다.

프랑스 금감청, 암호화폐 기업 등록 요건 강화… 미카법 준비 일환

프랑스 금융시장감독청(AMF)이 미카(MiCA, EU 암호화폐 규제안)법 시행 준비를 위해 암호화폐 기업들에 대한 등록 요건을 유럽연합(EU) 새 규제에 맞도록 강화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강화된 등록 요건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규제 대상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신규 기업에게는 의무적으로 적용된다. 앞서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은 암호화폐 기업들이 미카법을 준수하도록 일률 적용할 것이라며 9월 20일까지 업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힌 바 있다. 미카법은 12~18개월 내에 시행된다.

유명 투자자 “월드코인, 연간 450만 달러 가스비 발생”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유명 암호화폐 투자자 라이언 션 애덤스(Ryan Sean Adams)가 “월드코인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연간 가스 요금이 45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월드코인은 지난 40일간 가스 요금으로 50만 달러를 지출했다고 보고했다. 월드코인 홍채 스캔기 오브(The Orb)는 사용자를 인간으로 특정 인식한 후 해당 목록에 추가하게 되며, World 앱은 사용자가 자신의 신원을 증명할 때 마다 zk-proof를 생성하게 된다.

분석 “美 SEC, 코인베이스 소송서 테라폼랩스 판결 적극 활용 예상”

미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테라폼랩스 소송 판결을 이용해 코인베이스의 소송 기각 요청을 무력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법원 서류를 인용해 진단했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SEC가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2차 시장을 제재하는 것은 주요질문원칙(Major Questions Doctrine) 위반 행위”라며 법원에 기각 요청했다. 주요질문원칙은 법률상 중요한 정책적, 법적,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권한은 의회에 있다는 대법원 판례에서 나온 개념이다. 미디어는 “최근 테라폼랩스도 주요질문원칙을 주장하며 소송 기각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SEC는 이를 근거로 코인베이스 소송 기각 요청을 반대하고 있다. 또한 테라폼랩스 사례를 활용해 코인베이스 주장들을 하나씩 무력화하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日 미쓰비시 신탁은행, NTT 데이터와 파트너십…토큰증권 발행 협력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일본 최대 은행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산하 미쓰비시 UFJ 신탁은행이 토큰증권(STO) 발행을 위해 현지 IT 기업 NTT 데이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STO 발행을 포함해 블록체인 활용 인프라 구축에도 협력할 방침이다. MUFG도 이번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재생에너지 활용 BTC 채굴 연구 논문, 학술저널 플랫폼서 고득점

재생에너지를 사용한 비트코인 에너지 절감을 다룬 연구논문이 스위스 소재 유명 학술저널 플랫폼 MDPI 영향력 지표에서 ‘매우 높음(168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논문 인용 횟수, 소셜 미디어 언급량, 매체 보도, 온라인 커뮤니티 토론 등을 통해 점수가 매겨진다. 이 논문은 비영리단체 DLT과학재단 소속 후안 이바네즈(Juan Ibañez)와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의 블록체인 기술센터 소속 연구원 알렉산더 프라이어(Alexander Freier)가 저술했다. 이들은 논문을 통해 “비트코인은 작업증명 방식으로 채굴되지만,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채굴은 에너지 그리드에 탈탄소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MDPI에 게재된 해당 논문은 이틀 만에 많이 읽은 논문(6개월 기준) TOP5에 이름을 올렸다.

크립토로 “SEC 중간항소, XRP 증권성 판결과 무관”

리플(XRP) 커뮤니티를 대변하는 미국 변호사 존 디튼(John E Deaton)이 운영하는 크립토로(CryptoLaw)가 트위터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을 상대로 중간항소를 제기하기로 했으나, 쟁점은 앞선 XRP 증권성 판결과는 무관하다”고 진단했다. 크립토로는 “이번에 SEC가 문제를 삼은 지점은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와 크리스 라센 리플 공동 창업자가 XRP 불법 판매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부분이다. 개인 투자자에게 판매된 XRP는 증권이 아니라는 판결은 이번 중간항소 쟁점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SEC는 ‘갈링하우스와 라센이 XRP를 증권이라고 인지했음에도 이를 불법으로 판매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입증할 만한 증거나 정황이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었다.

테더 CTO “페이팔 PYUSD, USDC 등 미국 주력 스테이블코인에 타격”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테더 CTO 파올로 아르도이노는 벤징가 인터뷰에서 페이팔 스테이블코인 PYUSD가 미국 시장에 크게 의존하는 USDC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테더는 미국 외 신흥 시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 SEC “XRP 증권성 판결 관련 중간항소 제기할 것” 법원에 자료 제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9일(현지시간) 법원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리플과의 소송 판결에 대해 중간항소(interlocutory appeal)를 제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아날리사 토레스 담당 판사가 XRP의 증권성을 놓고 내린 약식 판결 결과 중 일부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것. SEC는 “법원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통해 개인 투자자에게 프로그래매틱 방식으로 판매된 XRP가 하위테스트에 따라 증권 계약 혹은 판매 행위가 아니라고 판결했다. 우리는 해당 내용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하려 한다. 법원은 항소 요청을 받아 들여야 SEC와 정부가 두 번의 재판을 진행하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해당 문건에서 SEC는 리플에 오는 8월 16일(현지시간)까지 중간항소 답변서를 제출할 것으로 요구했다. 한편 해당 사건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필란은 “SEC 측의 이의 제기와 항소 전 모든 판결을 유예해달라는 요청은 예상치 못한 일이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외신 “베이스 예치액 상위 22개 고래, 밈코인 선호 성향 강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난센(Nansen)의 보고서를 인용 “코인베이스의 자체 개발 이더리움(ETH) 레이어2 네트워크 베이스(Base)의 예치액 상위 22개 주소가 뚜렷한 밈코인 선호 성향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해당 22명의 고액 예금자들은 아비트럼(ARB)과 블록체인 기반 카지노 토큰 RLB 등을 제외하고 BALD, TOSHI, PEPE, BITCOIN 등 밈코인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 이들은 텔레그램 트레이딩 봇 테마 토큰 UNIBOT도 다량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초기 단계 베이스 생태계에는 밈코인 투자 외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많지 않아 이런 데이터가 수집됐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美 법원, 내년 2분기 SEC-리플 배심원 참여 재판 진행 예고

리플(XRP)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간의 ‘미등록 증권 판매’ 소송을 지속적으로 추적해온 미국 연방 검사 출신 변호사 제임스 K. 필란(James K. Filan)에 따르면, 해당 소송의 담당 판사 아날리사 토레스(Analisa Torres)가 9일(현지시간) 오는 2024년 2분기 배심원이 동원되는 국민참여재판을 진행하겠다며 원고와 피고 측의 일정 조율 명령을 내렸다. 앞서 판사는 XRP 토큰의 증권성 판단 여부에 대한 약식 판결을 내린 뒤 해당 사건을 치안판사 사라 넷번에 회부한 바 있다.

칼라일 공동 창업자 “비트코인, 사라지지 않을 것”

글로벌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칼라일그룹(Carlyle Group) 공동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David Rubenstein)이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했다는 것은 암호화폐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신호 중 하나이다”고 전했다. 로벤스타인은 “블랙록이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다시피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정부가 컨트롤 할 수 없는 통화인 암호화폐로 거래할 수 있게 되길 바라고 있다. 때문에 비트코인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