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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키2

폭스비즈니스 기자 "SEC 위원장 암호화폐 투자 경고, 현물 ETF 관련 경고로 봐야" 폭스비즈니스 수석 특파원 찰스 가스파리노(Charles Gasparino)가 X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관계가 있는 증권 전문 변호사들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최근 연이은 '암호화폐 투자 경고' 트윗은 임박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결정에 대한 '전주곡'(prelude)이며, SEC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현물 ETF 승인 결정 관련 경고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변호사들의 말을 빌리자면 BTC는 투기적이고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 아르헨티나 페소처럼 가치에 대한 뒷받침이 부족한 법정화폐와 유사하다. 또 다른 디지털 자산은 BTC와 동일하지 않다. 세상은 법정화폐와 같은 디지털 자산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즉 아르헨티나 페소를 세상은 신경쓰지 않는다. 정.. 2024. 1. 10.
JP모건 은행 “암호화폐 시장 단기 하방압력 제한적” JP모건 은행 “암호화폐 시장 단기 하방압력 제한적” 글로벌 은행 JP모건이 최근 보고서를 통해 “암호화폐 시장의 단기 매도 압력은 제한적일 것이다”고 전망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JP모건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비트코인(BTC) 선물 계약의 미결제 약정을 분석한 결과, 매수(롱) 포지션 청산은 이제 정리되고 있는 모양새이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서 JP모건 소속 애널리스트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Nikolaos Panigirtzoglou)는 “8월 암호화폐 시장 조정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법원 판결 이후 전개된 상승 랠리를 뒤집어 버렸다. 8월 약세는 기술주 등 위험자산 시장 전반의 조정 장세에 부분적으로 기인했을 수도 있다. 특히 미국 기술주 거품 붕괴, 미국 실.. 2023.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