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현황1 "20대, 비트코인·이더리움보다 '리플' 투자 비중 높다…공격적 투자 단행" 올해 상반기 20대 가상자산(암호화폐) 투자자들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다소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띈 것으로 분석됐다. 20대 투자자들은 비교적 다른 가상자산에 비해 변동성이 적어 '장기 투자' '안정적 투자' 대상으로 분류되는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보다 다른 알트코인(비트코인 외 가상자산)의 투자 비중이 더 높았다. 78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을 통해 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연령대별 가상자산 투자 성향을 분석한 결과, 20대 투자자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매수 비중은 총 17.5%에 불과했다. 이는 모든 세대 중 가장 낮은 수치로, 20대 투자자들만 유일하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투자 비중보다 타 알트코인의 투자 비중이 더 높았다. 20대 투자자들의 투자 비중을 살.. 202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