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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앤트로픽 CEO, 오픈AI 이사회 합병 제안 거절"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로이터의 최신 보도를 인용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다리오 아모데이(Dario Amodei)가 오픈AI 이사회가 제안한 인수합병 제안을 거절했다"고 21일 전했다. 앞서 디인포메이션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챗GPT 개발사 오픈AI 이사회가 경쟁사인 LLM(large-language model) 개발사 앤트로픽과 인수합병을 논의하기 위해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와 접촉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샘 알트먼은 오픈AI에서 해임된 후 마이크로소프트(MS)로의 이적을 알린 바 있으며, 월드코인(WLD) 개발사 회장 직책은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앤트로픽은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FTX으로부터 과거 투자를 받은 바 있다. 업계는 FTX의 앤트로픽.. 2023. 11. 22.
패러다임 이사 “미국 법원 토큰 증권성 판단, 사실과 상황 고려” 패러다임 이사 “미국 법원 토큰 증권성 판단, 사실과 상황 고려” 암호화폐 투자회사 패러다임(Paradigm)의 저스틴 슬로터(Justin Slaughter)가 트위터를 통해 “리플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소송 판결문을 뜯어보면 이제 미국 법원은 ‘특정 기준’으로 암호화폐의 증권성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과 상황’에 따라 판단하고 있다. 법원은 XRP 자체를 증권이나 상품이 아니라, 때로는 증권에, 때로는 비증권에 해당한다고 봤다. 법원은 판결문 내 각주를 통해 2차 판매의 투자 계약 여부는 특정 계약 또는 계획의 사실과 상황에 달려 있다고 설명했는데, 바로 이 부분이 중요한 시사점이다. 법원은 기관에 XRP를 판매한 것은 증권에 해당하지만, 개인들에게 프로그래매틱(programmati.. 2023.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