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시장1 비트코인 25.5K…SEC 후폭풍 본격화–솔라나 카르다노 폴리곤 등 급락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바이낸스와 코인베이스를 증권법 위반으로 제소한 이후 암호화폐 시장에 본격적인 후폭풍이 일고 있다. SEC가 증권으로 점찍은 솔라나, 카르다노, 폴리곤 등은 로빈후드에서 상장 폐지됐다. 아시아 시장에서 이들 코인은 20% 이상 급락 중이다. 비트코인은 2만5500 달러선까지 밀려났다. 9일(현지 시간)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SEC가 증권으로 분류한 암호화폐 종목들에 대한 거래 지원을 중단한다. 솔라나(SOL), 폴리곤(MATIC), 카르다노(ADA) 거래를 이달 27일 중단키로 했다. 로빈후드는 이용자들에게 보낸 공지문에서, SEC가 증권으로 간주한 일부 토큰의 거래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이번 조치가 솔라나 등 세 종목의 거래에만 영향.. 2023.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