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후보 로버트 케네디 Jr. "암호화폐=화폐, 과세해선 안 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정치 명문 케네디가의 일원이자 대통령 선거 무소속 후보인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Robert F. Kennedy Jr.)가 컨센서스 컨퍼런스에서 "내가 당선된다면 암호화폐를 화폐로 취급할 것이다. 화폐라면 과세해선 안 된다. 나는 대선 캠페인을 시작한 이후로 21 BTC를 매수했고 자녀들에게도 3 BTC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어 "암호화폐에 대한 헌신은 자유와 투명성에 대한 헌신이기도 하다. 미국은 블록체인 기술의 허브로 남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BTC를 최근 매수했으며, ETH도 매수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카브, 피오르드 플랫폼서 노드 전량 매진

게임 및 인공지능(AI) 탈중앙화 모듈형 데이터 레이어 플랫폼 카브(CARV)가 X를 통해 "토큰 판매 플랫폼 피오르드파운드리(Fjord Foundry)에서 카브 노드가 24시간 만에 매진됐다"고 전했다. LBP(Liquidity Boot Pool)에 할당된 200개의 FCN(피오르드 카브 노드)이 매진됐으며 총 23만달러를 모금했다. 앞서 암호화폐 거래 및 분석 앱 스위스보그와 웹3 런치패드 시디파이에서도 카브 노드가 매진된 바 있다. 6월 5일에는 노드 퍼블릭 세일이 예정돼 있다.

금융위 “가상자산 관련 부서원은 가상자산 보유 금지”…훈령 제정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가상자산 정책·조사 업무 확대를 추진 중인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관련 부서원 및 상급 감독자에 대해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하고 가상자산 보유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내용의 훈령을 제정했다. 발령된 훈령은 가상자산 관련 부서 소속 공무원과 그 직무를 지휘·감독하는 상급 감독자 및 이해관계자에 대해 가상자산을 보유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금융위 “가상자산 관련 부서원은 가상자산 보유 금지”…훈령 제정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가상자산 정책·조사 업무 확대를 추진 중인 금융위원회가 가상자산 관련 부서원 및 상급 감독자에 대해 가상자산 보유를 제한하고 가상자산 보유 여부 등을 정기적으로 조사하는 내용의 훈령을 제정했다. 발령된 훈령은 가상자산 관련 부서 소속 공무원과 그 직무를 지휘·감독하는 상급 감독자 및 이해관계자에 대해 가상자산을 보유할 수 없도록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킹 피해' 엔터버튼, 4억원 상당 토큰 바이백 및 소각 진행

해킹 피해에 노출돼 빗썸에서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엔터버튼(ENTC)이 공식 X를 통해 "해커 자산 환수와는 별개로 이에 상응하는 4억원 상당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6월 14일 지정 계좌 내 바이백 기금을 전액 예치할 예정이며 6월 15일~30일까지 기금을 균등 분할, 시장가 매수를 진행한다. 7월 1일에는 바이백 토큰을 전량 소각할 계획이며 이때까지 팀 월렛 토큰 락업 기간을 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수이, 베트남 블록체인 행사서 '수이 쇼케이스' 개최

레이어1 블록체인 프로젝트 수이(SUI)가 베트남의 최대 블록체인 행사인 GM 베트남에서 '수이쇼케이스(Sui Showcas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이 측은 "이번 쇼케이스에는 수이 생태계 주요 프로젝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현지 웹3 업계 및 커뮤니티와 교류를 통해 동남아시아 네트워크를 형성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수이 쇼케이스는 6월 7일(현지시간) 호치민시 디스키홀 살라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외신 "홍콩 재무차관, 디파이 지지 표명... 드문 사례"

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홍콩 재무부 차관 웡와이룬이 오늘 한 포럼에서 '웹3, 디파이, 암호화폐 등 분야에서 금융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홍콩 정부 관계자가 디파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한 건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