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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비트코인 애널리스트, $27,000 부근서 BTC 롱 포지션 진입 약 51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의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DonAlt)가 최근 자신의 X(트위터)를 통해 “27,000 달러 부근에서 비트코인 롱 포지션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돈얼트는 “만약 비트코인 가격이 24,000 달러까지 하락할 시 나의 강세 전망은 무효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또다른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레더불크립토’는 “BTC/USD 인덱스 15분봉 차트 기준 26,800 달러를 기점으로 임펄스 파동이 형성되고 있다. 2파 조정이 끝난 28,600 달러부터는 보다 가파른 상승세가 전개되고 있다. 엘리엇 파동 관점에서 BTC 가격이 해당 스케일에서 28,600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경우 관점이 무효화되겠지만, 그 전까진 상승 관점이 우세하다”고 설명했다.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2023. 10. 23.
외신 “FTX 고객 자산 90% 반환 전망” FTX 채권자와 채무자가 자산 회수 관련 합의를 도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이번 합의는 FTX 채무자들이 FTX와 FTX US로부터 분배 가능한 자산의 90%를 보장받는 일명 ‘부족분 청구(Shortfall Claim)’를 진행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FTX는 공식 X(트위터)를 통해 “FTX 채무자(현 경영진)는 FTX 무담보채권자위원회(UCC), 미국 외 지역 고객위원회, 집단 소송 원고와 논의를 거쳐 작성된 합의 통지서를 델라웨어 파산 법원에 제출했다. 12월 16일(현지시간)까지 이에 대한 공식 서류를 제출하고, 법원의 승인을 얻으면 ‘부족분 청구’를 통해 채권자들의 자산을 반환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시 시총 $1조 가능” 크.. 2023. 10. 18.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 국회 통과...2024년 시행 가상자산(암호화폐) 업권법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30일 국회 제7차 본회의에서 가상자산 이용자보호법이 표결됐다. 이 법은 이용우, 윤창현 의원 등이 대표 발의한 19건 법안을 통합 조정한 것이다. 법안은 재적 299인 중 268인 참석에 265인 찬성, 3인 기권으로 통과됐다. 시행은 2024년 6월부터다.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국회 본회의 통과 …2024년부터 시행 ⦁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법사위 통과…본회의만 남았다 해당 법안은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을 위한 2단계 입법 중 1단계로 이용자 보호와 시세조종, 미공개 거래 행위 등 불공정 거래 행위 방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가상자산 발행, 유통, 공시 등 관련 규제는 2단계 법안에서 다룰 예정이다. 정.. 2023. 7. 5.